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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심장 안 열고 새 판막 삽입…맞춤형 TAVI 치료 이정표 세웠다
명의 탐방 김효수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허벅지 동맥에 카테터 넣어 시술 최소침습적 치료 1시간이면 끝나 합병증 가능성 적고 회복도 빨라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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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만명 대장 들여다본 명의 “용종 1㎝ 넘으면 의심하라” 유료 전용
✔️ 1㎝ 이상이다. ✔️ 정상 점막과 비교해 색이 다르다. ✔️ 울퉁불퉁하다. ✔️ 궤양·출혈이 있다. 김태일(57)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말하는 ‘나쁜 용종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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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끈끈한 핏줄' 만들면 돌연사…'심장 시한폭탄' 잡아낼 혈전성향 [건강한 가족]
인터뷰 정영훈 중앙대광명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정영훈 중앙대광명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“환자의 혈전 성향이 높을수록 급성 심근경색증 발생과 예후 예측에 악영향을 준다”고 강조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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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승정·장현재 ‘보건의 날’ 훈장
박승정(左), 장현재(右) 심장 스텐트 시술 대가인 박승정(왼쪽 사진) 서울아산병원 석좌교수와 의료 사각지대 환자들을 26년간 돌본 장현재(오른쪽) 파티마의원 원장이 국민훈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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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 명의 박승정 교수-왕진 의사 장현재, 보건의날 훈장
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(왼쪽) 교수, 박승정 석좌교수 세계적인 심장 스텐트 시술’ 대가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석좌교수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을 26년간 직접 찾아 진료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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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뇌졸중, 고령 증상과 비슷…약물치료로 진행 늦출 수 있어
기고 유찬종 가천대 길병원 뇌혈관센터장 환절기에 우리 몸은 많은 에너지 소모로 쉬 피로를 느낀다. 높은 일의 강도로 인해 신체 자율조절 기능이 깨지곤 한다. 중년 이후 의식을 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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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늘의 졸도, 내일의 급사" 이 의사가 까치발로 일하는 이유
━ [닥터 후(Dr. Who)] 김영훈 교수 ‘부정맥 명의’ 김영훈 교수는 사무실에 스탠딩 모니터를 두고 일하면서 까치발 운동을 한다. 그는 “종아리는 제2의 심장”이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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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돌연사 90%는 부정맥 탓…매일 맥박 체크를”
━ [닥터 후(Dr. Who)] 김영훈 교수 ‘부정맥 명의’ 김영훈 교수는 사무실에 스탠딩 모니터를 두고 일하면서 까치발 운동을 한다. 그는 “종아리는 제2의 심장”이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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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취 깬 환자도 “그만합시다”…17시간 심장과 혈투, 김영훈 유료 전용
지난달 23일 김영훈(65) 고려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인터뷰하러 가는 길, 기자의 휴대폰이 울렸다. 응급 수술이 잡혔으니 인터뷰를 서둘러야 할 것 같다는 병원 홍보팀의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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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상동맥 질환 환자에 '이것' 사용해 스텐트 시술했더니 위험도↓
삼성서울병원 외경. 심장 질환 중 하나인 복합 관상동맥 병변이 있는 환자에게 스텐트 시술(협착된 혈관을 넓혀주는 치료 방법)을 할 때 ‘혈관 내 영상장비’를 사용하면 시술 후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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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5세 갑부는 18세 몸 원했다, 현대판 진시황의 ‘26억 베팅’ 유료 전용
불로장생(不老長生)을 꿈꾸는 현대판 진시황이 나타났다. 자신의 신체 나이를 18세로 되돌리기 위해 한 해 200만 달러(약 26억원)를 쏟아붓는다. 전직 테크기업 대표이자 억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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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이 암 걸려도 수술했다…말기 위암 파이터, 노성훈 유료 전용
37년간 1만1000여 건의 암 수술, 본인은 후두암, 부인은 암으로 떠나고…. 암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생이다. 노성훈(69) 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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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심장 수술 인프라·전문성 탄탄, 지역민 건강·생명 지킴이로 우뚝
병원 탐방 시화병원 인공심폐기, 혈액 펌프 등 갖춰 대도시 상급종합병원 안 가도 안심하고 심장 수술·치료 가능 시화병원 심장혈관외과센터 의료진들은 사전에 철저히 치료 계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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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.1㎏’ 윤슬이, 수술없이 심장병 치료
퇴원을 앞두고 엄마 품에 안겨있는 윤슬이를 의료진들이 축하하고 있다. [사진 삼성서울병원] 저체중 신생아의 열린 동맥관(동맥관 개존증)을 막는 비수술적 치료에서 환자 최소 체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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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80g 미숙아' 윤슬이의 기적…비수술 심장병 치료가 살렸다
삼성서울병원은 최근 몸무게 1.1kg인 아기 윤슬이를 대상으로 동맥관개존증 비수술적 폐쇄술에 성공해 국내에서 이 분야 최소 체중 기록을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. 윤슬이의 퇴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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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 이식 수술방서 자던 의사…세계적 칼잡이, 이승규였다 유료 전용
아침 7시 한국의 서울아산병원입니다. 세계 각국의 수백, 수천 명의 말기 간 질환 환자들이 간 이식을 받고 생명을 되찾고 있습니다. 한국의 한 간 이식팀이 독자적인 수술 방법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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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비 부담 낮춰주는 '건보 산정특례'…42개 희귀질환 추가
박민수 제2차관이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'2022 제2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'를 주재하고 있다. 연합뉴스 내년 1월부터 희귀·중증 난치 질환자의 본인 부담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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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나 바랐는데 삼둥이 아빠 됐다" 군산시 부부 공무원의 기적
군산시청 소속 김홍민·강혜림 부부가 낳은 세쌍둥이 모습. 사진 군산시 ━ 군산시 김홍민·강혜림 부부 세쌍둥이 순산 "하나라도 생기면 잘 키우려고 했는데 '삼둥이 아빠'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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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 차고 가슴 답답한 어르신, 심장판막 질환 의심해 봐야
━ 라이프 클리닉 보통 숨이 차면 폐 질환을 생각한다. 근데 60~7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많이 걸었을 때 숨이 차면 심장판막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.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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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경색·치매 막는 뇌혈류 길목...목젖 좌우 3cm '더블 Y' 지켜라 [건강한 가족]
경동맥 협착증 주의보 신체의 모든 기관은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다. 심장 혈관이 막히면 돌연사하고 뇌혈관이 막히면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긴다. 최근 요주의 혈관은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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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우리집] “중증 척추관협착증, 부분마취 후 최소침습으로 2~3일이면 일상 회복”
인터뷰 최봉춘 세연마취통증의학과의원 대표원장 최봉춘 세연마취통증의학과 대표원장은 황색인대제거술 같은 최소침습 치료로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 치료 후 통증·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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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에 SOS 요청도…韓 유일 뇌졸중 치료제 "재고 곧 바닥" 왜
찬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계절에 주의해야 할 질환 중 하나가 뇌졸중이다.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이 올라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커져서다. 뇌졸중은 혈관이 터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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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즈 연주가 강태환, 고기·술 안 먹고 하루 두 끼 ‘도인’ 생활
━ 예술가의 한끼 국립중앙박물관 불교미술실에서의 강태환. 화가 김형태가 촬영했다. [사진 황인] 강태환은 1944년 인천에서 태어났다. 원래 본향은 충남 서산이다. 부친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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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온 10도 떨어지면,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 19% 높아져
━ 헬스PICK 가을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. 아침 기온이 이젠 20도를 밑돈다. 일교차는 15도까지 벌어진다. 이런 날씨는 우리 몸에 여러 가지 변화를 부른